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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어제, 오늘. 그리고 내일.

새롭게 변하자

그동안 나태함에 묻혀 살았다 힘들다, 피곤하다, 쉬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너무 나태하게 지낸 것 같다는 생각을 강하게 했다 무언가 새로운 배움의 기회도 갖지 않았고 무너져가는 내 모습을 다시금 되돌리려는 노력도 없었다 그저 말 뿐이었을 뿐 덕분에 체중은 90를 아슬아슬하게 다가가고 있고 체력은 예전의 절반도 못 한 느낌이다 그래서 새롭게 시작해보려 한다 우선 영어와 운동 매일 정해진 시간 만큼 홈트레이닝을 하고, 정해진 시간 만큼 영어 공부를 해보려 한다 여러번 작심삼일을 경험했었지만 적어도 삼일에 한 번씩 다시금 마음 먹으면 매일 매일 유지 할 수 있지 않을까.

2022. 6. 26. 23:18

일상/어제, 오늘. 그리고 내일.

코로나 그리고 자가격리

나 또한 코로나의 마수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. 금요일 아침. 목이 칼칼한 느낌이 들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본 병원. 양성이네요. 나 또한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. 다른 것은 준비하지 못한체 그냥 약만 처방 받아 집에 서둘러 들어왔다. 집에 오는 길에 다른 약국을 들러 인후통에 좋은 가글 약을 좀 사고 싶었지만,,, 그래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냥 집으로 들어왔다. 일주일의 시간. 이제 겨우 하루, 이틀 지났는데. 벌써 늦은 밤, 산책삼아 가던 편의점이 그립니다. 아, 덕분에 담배 금연에 조금 도움이 된 것은 감사.

2022. 3. 20. 02:17

일상/어제, 오늘. 그리고 내일.

블로그. 새로 시작

오래간만에 블로그를 다시금 시작해볼까 한다. 아무래도 일 때문에라도 개인 SNS는 잘 하지 않게 되었었는데, 다시금 해봐야지 하는 마음을 먹게 된다. 나만의 시간이 부족하고 나만의 대나무 숲이 부족한 것 때문이려나. 그냥 이런 저런 하루의 일상을 써 내려가는 블로그가 될 것 같다.

2022. 3. 18. 01:3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