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/어제, 오늘. 그리고 내일.
코로나 그리고 자가격리
혼자사는남자
2022. 3. 20. 02:17
나 또한 코로나의 마수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.
금요일 아침.
목이 칼칼한 느낌이 들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본 병원.
양성이네요.
나 또한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.
다른 것은 준비하지 못한체 그냥 약만 처방 받아 집에 서둘러 들어왔다.
집에 오는 길에 다른 약국을 들러 인후통에 좋은 가글 약을 좀 사고 싶었지만,,,
그래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냥 집으로 들어왔다.
일주일의 시간.
이제 겨우 하루, 이틀 지났는데.
벌써 늦은 밤, 산책삼아 가던 편의점이 그립니다.
아, 덕분에 담배 금연에 조금 도움이 된 것은 감사.